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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갤럭시 S23 Ultra (울트라) 언박싱 후기

by 에딧쿤 2023. 2. 18.

 

 

 

 

2월 7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 된

 

갤럭시 S23 시리즈 사전판매

 

그리고 결국 몇개월을 참지 못하고 장렬하게 질러버린 나.

 

 

 

 

배송 상태

 

꽁꽁 싸매져 안전하게 도착해 기쁘구나.

내 지갑 사정은 기뻐하지 않을지언정.

 

 

 

 

 

 

박스(BOX) 샷

 

예쁘다...

말해 뭐해 그냥 아주 부티가 좔좔 흐른다.

 

몸값이 얼만데 부티가 안나면 그게 더 문제겠지만.

아주 박스부터 슬림한게...

 

케이스, 이어폰, 충전기 다 빼버리더니

아주 말라깽이가 다 됐다.

 

 

 

개봉씰

 

주의문구인데 한글을 저렇게 코딱지만한게 박아 넣으면

한국인들은 보라는거여 뭐여.

 

하지만 사람 설레게

귀티나게 생겼으므로 한번만 봐준다.

 

 

 

 

가만두지 않겠다...

 

 

 

 

박스 내용물

 

상자를 열면 내용물은 정말 예전이랑 비교하면

굉장히 심플해진 상태로 들어있다.

 

그말은 깔끔단정해보이고

말로 설명하기 힘든 간지가 흐른다는 것이다.

 

과묵한 미소년을 보는 기분이랄까...

 

 

 

 

본체 기기는 보호지 한장에 뒷면이 잘 덮여져 보호되고 있다.

 

화면 뒷면에 잘 붙게 저 검게 반짝이는 부분이 살짝 끈적이는 소재로 되어있는데

여기에 먼지가 순식간에 다다닥 붙어버리니 좀 더 오래 보관할 생각인 분은 조심하시길.

 

각오는 했지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위엄있어 보이는

S23 울트라의 두께에 순간 숨이 막혔다.

 

3년간 노트10과 동거동락한 사람으로써

엄청난 체급차에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하는데...

 

손목에 감겨오는 무게감이 얼마나 묵직하던지...

 

 

 

본체 기기

 

비주얼은 이미 한번 만나 봤지만 예술이다.

 

일단 블랙 색감이 너무 잘빠졌다.

 

[매트 블랙] 인데 무광 검정은 어딜가나 스테디인거 같다.

실패하지를 않는다.

 

카메라도 예전 시리즈에 비해 너무 깔끔하게 잘 나왔다.

완벽한 카툭튀 삭제는 어려웠는지 적당히 타협된 디자인이 나왔다.

최대한 세련되게 다듬은 거 같아서 마음에 든다.

 

슬림함과는 좀 거리가 있는 두께지만

고스펙인만큼 감당해야하는 육중함인거 같다ㅜ

 

손목 조심...

 

 

 

 

 

3년간 잘부탁한다 쓰이삼아(S23)

 

 

 

 

 

+

 

 

 

얼빠가 빠져들게 만드는 비주얼.

홀린듯이 사진만 찍고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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